
Stellar는 전 세계 누구나 빠르고 저렴하게 자산을 송금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블록체인 네트워크입니다. 리플(Ripple)의 대안을 넘어서는 탈중앙화 금융 인프라로서 기능하며, 개발도상국 금융 접근성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1. Stellar란 무엇인가?
• 글로벌 금융 인프라를 위한 블록체인
'Stellar(XLM)'는 2014년 리플(Ripple)의 공동 창립자인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이 개발한 오픈소스 기반의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입니다. 기존 금융 시스템이 가지는 송금 비용, 처리 속도,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계되었으며, 특히 개발도상국의 금융 포용성 확대를 핵심 가치로 추구합니다. Stellar의 핵심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초저비용의 국제 송금 실현
-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간의 가교 역할
- 누구나 접근 가능한 금융 네트워크 구축
2. 스텔라루멘(XLM)의 역할
• 네트워크의 기본 유동성과 수수료 지불 수단
XLM은 Stellar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기본 토큰으로,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 거래 수수료 지불
- 계정 활성화 및 유지 요건
- 네트워크 내 유동성 중개자 역할
Stellar는 스팸 공격 방지 및 자원 낭비 최소화를 위해 계정당 최소 잔액(1 XLM 이상)을 요구하며, 거래 수수료는 단 몇 센트 이하로 유지됩니다. 낮은 수수료 구조와 고속 처리 능력은 XLM이 전통적인 국제 송금 수단을 대체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3. Stellar 네트워크 구조
• 분산형 합의 메커니즘(SCP)
Stellar는 자체 개발한 'Stellar Consensus Protocol(SCP)'를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이는 작업증명(PoW)이나 지분증명(PoS)과 달리, 검증자 노드 간의 합의를 통해 트랜잭션을 확정하는 구조입니다.
- 빠른 거래 승인 시간(수 초 이내)
- 낮은 에너지 소비
- 높은 보안성과 신뢰도
이러한 구조 덕분에 Stellar는 기업·기관·NGO 등 다양한 조직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 블록체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4. Stellar vs. Ripple
• 철학과 구조에서의 차이
Stellar는 Ripple과 유사한 목적을 공유하지만, 근본적인 차이가 존재합니다.
| 항목 | Stellar (XLM) | Ripple (XRP) |
| 개발 구조 | 비영리 재단 운영 | 영리 법인 Ripple Labs |
| 네트워크 접근 | 누구나 참여 가능 (퍼블릭) | 금융기관 중심 (프라이빗) |
| 합의 방식 | SCP (Stellar Consensus Protocol) | Unique Node List 기반 합의 |
| 주요 용도 | 글로벌 개인 간 송금 | 은행 간 대규모 결제 |
결론적으로, Stellar는 탈중앙화 가치 실현에 더욱 집중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실사용 사례 및 파트너십
• 현실 세계에서 활용되는 블록체인
Stellar는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송금·결제 시스템을 실사용화하고 있습니다.
- IBM World Wire: 전 세계 소액결제를 위한 블록체인 결제 인프라
- MoneyGram: XLM 기반 송금 네트워크 통합
-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연구 및 테스트
- 유럽 NGO: 개발도상국 내 구호금 투명 송금 시스템
이러한 사례들은 Stellar가 기술적 가능성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6. XLM의 공급 구조 및 토큰 이코노미
- 총 발행량: 약 500억 XLM
- 현재 유통량: 약 270억 XLM
- 인플레이션 모델 폐지: 2019년 이후 토큰 소각 정책 적용
- '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SDF)'가 일정 물량을 관리
Stellar는 수요 증가 대비 공급 확장성을 제한하여, 시장 내 희소성 확보와 가격 안정성 유지를 동시에 추구합니다.
7. 현재 시장에서의 XLM 위치
- 시가총액 기준 암호화폐 순위: 17위
- XLM 가격: 약 0.10달러
- 주요 거래소 상장: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업비트 등
- 활발한 개발자 커뮤니티와 국제 NGO 파트너십
Stellar는 기존 금융 시스템과의 접점을 중심으로 실사용 사례를 넓히며 장기적 지속가능성을 갖춘 결제 네트워크로 성장 중입니다.
8. 주목할 점과 향후 전망
- CBDC 파일럿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
- 개인 간 송금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 거버넌스 분산화 전략 지속 추진 중
특히, 스텔라는 '금융 포용성'이라는 명확한 가치 제안을 바탕으로 규제 친화적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진화할 여지가 많습니다.
9. 마무리하며
Stellar는 단순한 송금용 코인을 넘어, 글로벌 금융 시스템 내 빈틈을 메우는 현실적 블록체인 인프라입니다. 기술적 완성도는 물론, 사회적 철학과 실사용 중심 구조를 함께 갖춘 XLM은 앞으로도 블록체인의 실질적 가치를 증명해 나갈 중요한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 WBETH (Wrapped Beacon ETH)'를 통해 이더리움 2.0 시대에 등장한 스테이킹 토큰과 유동성 솔루션의 진화 방향을 살펴보겠습니다.
블록체인 자산 분석은 계속됩니다. " I’ll be back"
* 바이낸스거래소에 상장된 시총 순위는 coin360의 2025년 07월 01일 조회 기준으로 작성 *
'[코인연구소] 바이낸스 시총 TOP 11 ~ 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9. Toncoin(TON) — 텔레그램 기반 Web3의 핵심 코인인가? (2) | 2025.07.10 |
|---|---|
| 18. WBETH — 유동성 스테이킹 시대의 새로운 ETH (2) | 2025.07.10 |
| 16. Avalanche (AVAX) — 초고속 블록체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다 (5) | 2025.07.09 |
| 15. Unus Sed Leo (LEO) — Bitfinex를 움직이는 내부 경제의 핵심 (2) | 2025.07.09 |
| 14. Chainlink(LINK) — 스마트 계약을 현실과 연결하는 오라클 네트워크 (2) | 2025.07.09 |